달고나 냠냠
[CoC] 친구와 함께 (나이츠) 본문
친구와 함께
w. by 마니무 님
PC
츠키나가 레오 - 뚜뚜 님
세나 이즈미 - 마랭 님
나루카미 아라시 - 래스트 님
사쿠마 리츠 - 티백 님
스오우 츠카사 - 이듀 님
KP
나피
이전에 다녀온 기억에 없는 장소의 후속작! [ 친구와 함께 ] 다녀왔습니다!
정말...너무...가고 싶어서 몇달동안 번역하고 다듬은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함께 가주신 탐사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전 편 링크-> [ 기억에 없는 장소 (나이츠) ]
!! 이하는, COC 시나리오 「친구와 함께」의 플레이 로그입니다.
로그 자체만으로 스포일러이니, PL로 플레이할 예정이 있으신 분은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
또한, 시나리오의 구입 없이 이 로그만 보고 키퍼링 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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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정신을 차리니, 여러분은 본 적 없는 장소에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작은 오두막 안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에 통증을 느껴 눈을 돌리면 옷은 너덜너덜하고, 몸에는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기억이 없습니다.
주변에는 나이츠의 멤버... 당신을 포함해 5명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무언가를 느낍니다.
전원 판정 1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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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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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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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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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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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자 그럼 전원 심리학
| 기준치: | 10/5/2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10/5/2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40/20/8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아라시는 자신에 대해서 무언가 떠올립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소중한 「인연」을 잃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은...서로를 보았지만 별다른 것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두통이 여러분들을 덮칩니다.
전원 정신력 판정.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아라시와 레오는 두통에 의해 1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나머지는 데미지 롤 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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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두통을 좀처럼 멎질 않고, 두통 때문에 의식이 끊어질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소지품은 없습니다.
창과 문이 하나씩 딸려 있는 4평 정도의 오두막은, 도구와 쓰레기로 더럽고 지저분합니다.
책상 위에는 빈 것인지 마시고 남은 것인지 『병』이 굴러다니고 있고, 그 옆에는 『책』이 놓여져 있습니다.
방의 안쪽에는 『옷』이나 『헝겊』이나 『식료품』이 엉성하게 쌓여 있습니다.
전원 인류학 판정이 가능합니다.
| 기준치: | 1/0/0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1 |
| 판정결과: | 대성공 |
사용상태로 보아하니 남성이 살던 곳 같다고 생각됩니다.
?
사용자는 남성으로 연령은 20~30세, 인원은 10명 정도라고 추측합니다.
사용된 상태로 보아, 사용자는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는 것을...리츠가 깨닫습니다.
츠카사가 딱 하나 있는 창문을 통해 바깥을 살펴보니, 그곳에는 새까맣고 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쪽에 벽은 있습니다만, 시야가 어두워서 전체적인 형상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에 커다란 지프차가 6대 서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옷 쪽에는...남성 M사이즈의 평범한 작업복입니다. 2벌이 접혀 있습니다.
또한, 같은 쪽에 사람 키 만한 크기의 짙은 녹색의 모포가 있습니다.
옷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문을 열려고 하면...바깥에서 가까워지는 한 사람의 발자국소리를 눈치챕니다.
나머지는 이미 옷을 입었나보지...
모포는...모포입니다. 레오를 다 감쌀 수 있을만큼 큽니다.
으... 진짜. 머리는 대체 언제 나아지는 거야...
책 먼저 갈게요
그곳에 정리되어 있던 것은 자신들의 프로필입니다. 전부 15명입니다.
사진, 이름, 성별, 출생, 신장, 체중, 직업, 국적,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었습니다.
감정 판정이 가능합니다.
| 기준치: | 5/2/1 |
| 굴림: | 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5/2/1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실패 |
절대 무서운거 아니거든...?
됐고.... 아니, 여기 우리 신상이 왜 적혀있는 건데.
(어?)
「사쿠마」와 「리포」의 사진만이 유난히 오래된 것 같다고 느낍니다.
이즈미는...사진의 취급이 상당히 거칠었는지, 안쪽은 심하게 더러운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면~ 문을 살펴보던 리츠 쪽 진행합니다.
그런가...
리츠가 바깥의 소리를 살펴보던 중, 문 손잡이가 돌아갑니다.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옵니다.
누구........?
아니! 잠깐, 말하지 마!
...아직 의식이 몽롱한 상태라면 안정제가 있으니 마신다면 괜찮아질거야.
너희들은 오늘 아침, 우리 조직이 쫓고 있던 「은의 황혼」에게 습격당했다.
지금은 그걸 전해들은 내가 상태를 보다 너희들을 보호하러 온 것이고.
약을 먹고 괜찮아진다면, 지금부터 밖에 있는 일행의 자동차까지 탈출할 계획이다.
우리는 그런 곳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어.
아기아스가 내민 안정제에 의료를 굴려볼 수 있습니다.
| 기준치: | 1/0/0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31/15/6 |
| 굴림: | 96 |
| 판정결과: | 대실패 |
?
| 기준치: | 1/0/0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이즈미와 츠카사는...두통이 너무 심해 생각하려 해도 머리만 아플 뿐입니다.
체력-1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8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즈미 체력 1점 회복.
약을 먹자 기분이 진정되고, 두통이 잦아들어, 어렴풋이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오늘 아침, 다섯 명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중이었다는 것.
그러던 도중 터무니없는 공포가 덮쳐오고 서로와 뿔뿔이 흩어져서, 누군가에게 잡혀 버린 것.
여기로 끌려왔을 때에는 다른 피해자가 더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누군가가 의식을 위해 제물을 모으고 있다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라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각자 공포스러운 체험을 떠올린 탐사자들, 산치 체크.
| 기준치: | 64/32/12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5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2/31/12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77/38/15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성공 감소 없음.
리츠와 레오는 1d6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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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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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을 봤던 아라시와 이즈미는 납치된 사람들 중 명단의 사람들이 몇몇 섞여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레오 아이디어 판정 굴려주세요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레오 이성 6 감소, 리츠 3 감소.
레오에게, 그것은 정말로 기억해내고 싶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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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
아니지
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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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불안으로 착란이 일어나고 마음을 놓을 수 없어서,
눈치채면 어느새 이즈미에게 꼭 붙어 있게 됩니다.
1d6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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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10분 동안 지속됩니다.
그리고 약을 마시자 두통은 말끔히 사라졌네요
착한 레오씨가 계속 옆에 있어줄게요~
다른 사람들은 어디있는지 알 수 없어. 내게는 일단 먼저 발견한 너희를 보호하는게 급선무이다.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엔 답해주겠지만, 없다면 탈출 준비를 해.
라벨에 적혀있는 것은 상품명인지 『날개를 달아주는 병』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뒷면에도 「품목」이나 「원재료명」같은, 상품으로서 보통 쓰여 있을 만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리츠 의료판정 가능.
| 기준치: | 1/0/0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에너지 드링크와 비슷한 성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식료품은 통조림이 대부분이지만 초콜릿같은 비상식량과 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 추가정보입니다. 대부분이 비어 있지만 한 개에는 한입정도의 내용물이 남아 있습니다.
| 기준치: | 31/15/6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잘 모르겠네.
카사군...손에 들고가나요?
주머니에 넣기엔 좀 큽니다
마실 수 있는 물입니다.
자신들의 프로필이 적혀 있던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혀 있었죠.
그 명단을 봤던 사람들은, 그곳에 실려 있는 반 이상의 사람들에게 상당히 강한 감정이 싹틉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은 면식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들에 대해 확실히 느낍니다.
가족에게 느끼는 것, 혹은 그 이상의 「인연」을.
여기서 키퍼 어드바이스입니다.
당신은 적어도 명단의 사람들이 함께 납치되어 이 장소에 있음을 알게됩니다.
강한 유대를 느끼는 인간이, 지금 산제물이 될 위기에 처해있음을 이해하고 있을 터입니다.
당신은 동료를 구출하러 갈건가요, 자신의 안전을 택할 건가요?
저기, 있지. 일단 이것 좀 봐봐.
....정말 이대로 우리만 빠져나갈 거야?
그렇지만. ..여기 보이는, 모리사와와 카오군의 이름을 그냥 무시할 수는 없어.
내 기사인 세나랑 스오가 간다는데 왕인 내가 빠지면 안 되잖아?
그런 위험은 지고 싶지 않아, 탈출할 생각은 없는 건가?
굳이 구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
그럼 어쩔 수 없지. 쿠마군은, 그냥 먼저 탈출해.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아라시의 설득은 먹히지 않았습니다
(To GM)rolling 1d4
()
3
3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리츠에게 다가가서, 옷 소매를 살짝 잡습니다. 한 번만 다시 봐달라는 무언의 의미 같습니다.) 물론, 저 명단에 모리사와와 카오군의 이름이 없었다면 네 말대로 했을지 몰라. 그렇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잖아. 분명 저 명단엔 내 반 친구들의 신상이 똑똑히 적혀있었어. 그리고 난 그걸 무시 못하겠는게 지금 상황이고. ...네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이런 말 하는 건 정말 미안한데, 다시 한 번만 생각해줘. 쿠마군. 부탁할게. ...나와, 너와, 나이츠가 모두 소중하지만. 내 친구들도 그만큼 소중해.
(모두를 돌아봅니다.) 자, 이제 됐지? 가자.
나는 너희에게 협력하지 않겠다.
같이 가주지 않는다 해도, 이해해.
이제 됐어. 마음대로 해라
(아기아스는 뒤돌아서 나갑니다)
(아기아스의 뒷모습을 바라봅니다.)
너무 진지하기만 한 건 재미 없잖아?
(기운차게 문 밖으로 나갑니다.)
바깥은 깜깜했습니다.
뒤의 오두막 옆에는 차가 6대 있고, 그 안쪽은 벽이 파여, 정비된 터널이 보입니다.
머리 위에 별은 보이지 않아, 실내라는 것은 알겠지만 천장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방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으로 인해, 녹색의 지면이 오두막 문에서부터 오르막길이 되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혀 짐작도 안 되는 거대한 공간의 앞에는, 불이 켜져있는 대좌가 보입니다.
허리까지 오는 높이의 돌 토대 위에 통조림만한 그릇이 있고, 그곳에 들어찬 기름을 흡수한 심지가 엷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불이 켜진 램프가 놓여진 대좌는 경사로의 우측 위로 10m 간격으로 점점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둘러보면 불이 켜지지 않은 대좌들이 왼쪽 경사로로 이어지고 있는 듯했습니다.
터널 쪽으로 가자 차가 있는 곳에 아기아스가 있습니다.
을까.
일단 다른 선배들에게도 말해봐야겠습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바닥에 손으로 작곡해봅니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레오를 끌고갑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작곡을 마저 끝마칩니다. 뿌듯!)
(다시 돌아갑니다.)
스오 꾸물대면 놓고간다~
그래서, 길은 물어봤어?
역시 스오~ 똑똑한 걸~ (쓰담쓰담)
(오른쪽 길로 걸어갑니다.)
그렇게 길을 1시간 정도 오르면, 눈에 익은 인공적인 오두막이 보입니다.
이 곳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조립식 오두막입니다.
정면 왼쪽 입구에 창문이 있고 거기서 빛이 조금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안쪽은 조용합니다.
문은 열쇠도 걸려있지 않아, 당기면 열립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와서야 책상 뒤쪽에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거기에는 10세 정도의 소녀와 20세 정도의 남자가, 팔과 다리와 입을 묶인 채로 누워 있습니다.
남자는 여러분들을 발견하고 당황하여 입을 우물거리며 뭔가 말합니다.
그때,
낮은 목소리가 입구로부터 들려옵니다.
"거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뒤돌아본 그곳에는, 흠뻑 젖은 남자가 라이플을 갖추고 서 있었습니다.
양쪽으로 찢어진 눈이 쭉 찢어져 있어, 섬뜩할 정도로 큰 흑색의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산치체크.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4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64/32/12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이성 감소 없음.
...싸울 거야?
탕.
여러분의 바로 옆에 총알이 박힙니다.
?
...
???:움직이지 마.
???:이 다음은 맞춘다.
그리고, 옆에서 같은 얼굴의 동료 남자가 한 명 더 들어옵니다.
다른 한 삶의 남자가 츠카사에게 다가옵니다.
사람의;
???:어떻게 밧줄을 풀었지?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남자는 팔을 휘두릅니다.
2 데미지.
???:어떻게 밧줄을 풀었어?
좀 더 크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해옵니다.
나한테 물어야지.
???:말대답은 필요없다. (이즈미에게 총을 겨눕니다)
시간끄는거냐? 엉?
말대답 같은 건 아니니까.
우린 밧줄을 푼 적 없어.
???:뭐라고? 그게 무슨소리.
그러고 있을 때 갑자기,
라이플을 가진 남자의 머리가 땅에 박힙니다.
갑작스런 일이 일어나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 또 다른 남자에게,
뒤에서 나타난 아기아스가 공격을 가합니다.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기아스는 남자의 팔과 머리를 잡고 땅바닥으로 떨굽니다.
| 기준치: | 99/49/19 |
| 고장: | 97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5 |
달려드는 쪽이 더 무모하다고.
갑작스러운 공격에 겨우 의식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는, 붙잡힌 팔을 풀려고 발버둥칩니다.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94 |
| 판정결과: | 실패 |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그러나 좀처럼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5 |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18 |
쾅.
남자의 목이 우득, 소리를 내며 꺾입니다.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rolling 1d3
()
3
3
츠카사 체력 3점 회복.
(레오 가린 손도 내려줌)
.....고마워.
일반인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다만, 이리 됐으니 할 수 없지.
...천만에.
사랑하고 있다고~
이야~ 살았다 해! 정말로 무서웠다 해!(입이 풀리자 쫑알쫑알 말하기 시작합니다)
응, 나는 루훠가 맞아. 저 애의 이름은 모르겠다 해.
그래도... 어쨌든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하잖아? 괜찮으면 협조 좀 해줄래, 공주님?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나이스, 스오~..?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To GM)rolling 1d100<1 정신분석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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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 Successes
츠카사에게 얌전히 업혀 무반응이던 소녀는 이즈미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한것일까, 끄덕끄덕하고 반응을 시작합니다.
「유우군」한텐 무용지물이었지만~
슬슬 이동하자.
(그 전에 뭐가 더 없는지 주변을 살펴봅니다.)
실내를 보면...일단 땅에 처박힌 교단원 둘이 보이고, (한명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책상 위에 놓인 『랜턴』이, 약하게 번지는 불꽃을 피어올리고 있습니다.
주위는 쓰레기로 어지러져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다 마신 『병』입니다.
가구는 가운데에 책상이 하나, 의자가 두 개, 벽가에 『로커』가 3개 있을 뿐입니다.
책상 주변에 많은 『짐』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큰 열쇠』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교단원의 몸에서 작은 열쇠와 각종 무기가 나옵니다.
(작은 열쇠 챙김)
권총과 라이플입니다.
권총 들 사람?
츠카사는 열쇠를 손에 쥡니다.
어쩐지 기분이 매우 진정되고 졸려집니다.
어쩔 수 없을 정도의 졸음에 져버린 당신은 그만 잠들어 버립니다.
츠카사가 잠들자 손에 쥐어져 있던 열쇠가 툭 떨어집니다.
주차장에 있던 때 가지고 있던 것을 봤다 해
나도 자고 싶은데~...
한 20분 정도 잡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다른 곳 조사하고 있기~
(흥미진진)
아라시가 아까 병을 봤죠
굴러다니고 있던 것은 첫 방에서 본 것과 같은 병입니다. 하지만 다 비어 있습니다.
책상 주위의 짐은 여러분의 소지품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전원의 짐을 제외해도, 아직 짐이 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아있는 것은 『배낭』과 『손가방』과 『서류 가방』입니다.
응?
적어도 나는 안 그러거든?
그보다그보다!
거기 펜 없어?
(유우군 굿즈들을 꺼내서 품에 꼬옥 안습니다.) 유우군.... 보고싶었어.
(거울을 꺼내 자아도취시도)
| 기준치: | 40/20/8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라시봄)(안봄)
음, 전부 들고다니려면 무겁겠는데.......
콘서트라고 간 거냐 해?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머야 깎으새요
(꼐>께)
로커는 잠겨있지는 않습니다.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옷』과 『모포』, 『자재』, 『식량』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서류가방에는 작은 자물쇠가 걸려 있었습니다.
남성 M사이즈의 일반적인 『작업복』 3벌입니다.
사람 키만한 크기로, 진한 녹색의 담요입니다.
접은 상태이며 몇 장정도 있습니다.
7 장 정도?
(무겁당)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7.62라고 적힌 나무 상자』 『기름이 든 병』『날개를 달아준다라고 적혀있는 상자』『무전기』『쓰레기봉지 30개 세트』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츠카사가 부스스 깨어납니다.
츠카사는 무언가 중요한 꿈을 꾸었다는 것은 기억하지만, 일어났을 때 그 기억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왜 누워있죠?
이즈미가 본 상자에는 1상자 당 탄약이 30개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것에 맞는지 모르는 이상 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압식의 랜턴입니다. 지금은 손잡이로 눌려 빛이 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름 든 병에 감정쓸수 잇긴해요)
| 기준치: | 5/2/1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실패 |
(ㅡㅡ)
상자 안에는 안에는 병이 20개 있습니다.
내용물이 있는 상태네요.
(그렇네)
(ㅇㅁㅇ...)
무전기 전원은 켜지지 않습니다.
주변 둘러봐도....특별히 눈에 띄는건 다른 사람들이 거의 조사하고 있습니다.
날개..어쩌구 하는 거.
혹시 모르니까 챙겨가보자고.
(전부 가방에 쑤셔넣어줌)
세나.
난 가방이 없어.
......
다른 사람한테 맡겨.
에에, 잊어버린 거야?
세나가 뺏어갔잖아.
열쇠 있는 사람~?
(요)
하나씩 더 갖자.
(루훠와 시비리 포함 모든 애들에게 모포를 하나씩 안겨줍니다.)
얻었던 열쇠로 케이스가 열립니다. 안에는 『책』과 『메모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동시에 짐승이 풍기는 것 같은 특이한 악취가, 케이스에서 풍깁니다.
보기만해도 섬뜩한 책입니다. 일본어가 아닙니다.
지능 판정,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마도 아라비아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책을 펼쳐볼 수도 있습니다.
:(도리도리)
스탑... 내용이 써져잇습니다
일본어로 「조스=오모그의 소환」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쓰여있는 일본어는, 의미불명으로 발음하기 어려운 문자열이 늘어서 있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무슨 내용이야...?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걸작)
하아, 이러니까 꼭 히어로라도 된 기분이네. 진짜 히어로는 잡혀있고 말이지......
그, 그러면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다 해.
네가 그러겠다면.... 굳이 막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없을 때 그녀석들이 들이닥쳐도 난 모른다~.
그 녀석들이 모두를 무시하고 내가 있는 곳으로는 오지 않을 거다 해.
(시비리 봅니다.) 너는 어떡할래?
자, 그럼 이제 진짜로 출발할까~?
아기아스씨도 정확한 길은 모른다 하시고...
(밖으로 나갑니다.)
밖에는 좌우로 대좌가 이어지는 길은 있지만, 어느 쪽에도 불은 켜져 있지 않았습니다.
길의 어둠은 깊고, 매우 섬뜩합니다,
추적 판정이 가능합니다.
| 기준치: | 10/5/2 |
| 굴림: | 76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42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실패 |
교단원으로부터 뭔가 단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목 꺾여잇나;)
길에 물 자국 같은 거 없나?
???:(쓰러져 있 음...)
(물자국을 살펴봅니다..)
잘 보면 땅에는 물의 발자국이, 입구에서 바깥의 왼쪽 방향으로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모두 따라와~.
흔적은 위쪽의 길로 이어지고, 여러분도 그 길을 나아갑니다
그리고 조립식 오두막이 보이지 않게 될 즈음,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주절거리는 루훠에게 관찰판정 가능
| 기준치: | 25/12/5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5/12/5 |
| 굴림: | 2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46/23/9 |
| 굴림: | 9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5/12/5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아까는 주저한 주제에 지금은 꽤 믿음직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라시는... 잘 보니 루훠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걸 알아챕니다.
그러고보니 황급히 나왔는지 짐도 없습니다.
뭐... 이왕 왔으니까. 그럼 같이 가자.
15분정도 걸어가자 바닷가에서 느껴지는 비린내가 나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예측불가능한 길은 돌연 기울어져, 오른쪽 아래가 도려낸 것처럼 내려가 그 아래 경치가 나타납니다.
아래쪽에는 커다란 모닥불이 있고 그 주위를 도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들은 뒤뚱뒤뚱하고, 이상한 리틈으로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어른 정도의 크기지만 사람의 걸음걸이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수는 30이상. 모닥불에 가까워질 때마다 섬뜩한 얼굴이 밝혀집니다
양 옆으로 벌어져 있는 눈은 절대 감기지 않고, 얇은 얼굴에 두껍게 부풀은 입술은, 일반적인 얼굴과 결코 비슷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한기와 함께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뒤틀린 인간은 본 적이 없습니다.
두 발로 걷는 듯 하면서, 펄쩍펄쩍하고 마치 개구리가 뛰듯이 나아갑니다.
배는 하얗고 주위 피부는 혈색이 나쁜지 연한 초록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창을 쥐고 있는 그 손가락 사이에는 커다란 물갈퀴가 붙어 있었습니다.
확신에서 멀어진 사고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결론을 내자면 사람이 아닙니다.
그 녀석은 괴물이었습니다
산치 체크.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1/30/12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4/32/12 |
| 굴림: | 6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리츠와 아라시는 1d6 굴려주세요.
나머지는...이성 6 감소.
rolling 1d6
()
5
5
rolling 1d6
()
6
6
전원...지능 판정.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3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괴물」이라고 답을 낸 의식은 납득한 것처럼 정지합니다.
그리고 눈앞이 어질해지더니... 빛이 멀어집니다.
기억하고 있는 한, 이것이 여러분에게 있어 첫 「실신」이었습니다.
츠카사 제외한 나머지, 3 분간 기절.
선배들...?(흔들흔들)
(쿡쿡)
아.. (시비리 보고 다시 손 꼬옥 잡아줌..) 미안. 잠깐 놀랐을 뿐이야.
(꼬옥...)
아기아스:다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군. (전원 봅니다...)
괴물은 아직 여러분을 알아채지 못한 채,
지금은 오로지 이해불능의 행진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97 |
| 판정결과: | 실패 |
우우..
다시 사라졌어..
저것들이 우리를 눈치채면 어쩌려고?
가까이 가지마라.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마.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오른쪽 길은, 아래로 50m 정도 내려가면 모닥불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앞에는 큰 웅덩이가 있습니다.
거기다 물가의 앞을 내다보면 희미하게 빛이 보여, 쭉 나아가면 육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양 벽의 폭은 100m 안팎, 천장은 아득히 높은 계곡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물가의 두 벽은 거의 수직인 벽입니다만, 세세한 요철이 있어 잡고 건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쪽의 불빛이 보이는 육지까지는 200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건너가려면 벽을 타거나 수영하는 수밖에 없지만 괴물의 눈이 신경쓰입니다.
그거 그렇게 막 마셔도 되는 거야?!
츠카사가 음료수를 마시자... 육체가 약동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날개는 없지만 있는 것처럼 몸이 가볍습니다.
츠카사...한입 마신건가요?
(그러면...30분 정도?)
(의---심)
(신기한 기분..)(점프해봅니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실패 |
어....어어
몸이 엄청 가볍습니다!!!!
잘만 뛰면 하늘까지 닿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 불안한데. 나빼고 다 마셔봐.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에~....
다이어트 실패햇나요?
(츠카사 봄)
아... 왕님은 없지. (제 것을 하나 줍니다.)
벽 타보려면 오르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츠카사가 벽을 잡고 나아가면... 아주 가볍게 탈 수 있습니다.
레오도...몸에서 힘이 넘칩니다!
날개를 달아줘요 레x불!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우옷!
무게는 그대로인것 같지만 일단은 들립니다
레이같아!
금지어를 말하면 어떡해.
쿠마군이랑 나루군도 마셔보고.
레오 오르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23 |
| 판정결과: | 실패 |
(날개를 달아줘요 레드x...!)
뒤이어 가는 사람들 오르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시비리, 업힐래?
| 기준치: | 20/10/4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9 |
| 판정결과: | 실패 |
(야)
(야!!!)
(깔깔;)
(강행해주세요)
조아요
강행!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실패 |
(날개음료를 세네 모금 마십니다.)
이즈미 오르기 판정 갑시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실패 |
(행운 -10. 진짜 짜증나.)
^^;
어떻게든 40m 쯤 전진해옵니다.
하지만 그때, 길게 이어진 벽과 깊은 어둠은, 아라시의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빼앗아갑니다.
그리고 그 순간의 느슨함을, 어둠은 놓치지 않습니다.
잡기 위해 뻗은 한 손은, 잡는 곳을 놓쳐서 미끄러집니다.
몸이 거꾸로 떨어지기 직전에 그 손을 아기아스가 잡습니다.
이제 곧 도착이다.
짧지만 따뜻한 격려를 받아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르기 재판정 가능합니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99 |
| 판정결과: | 대실패 |
(*강행갑니닷)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2 |
| 판정결과: | 실패 |
...어? 손이 미끄러집니다.
당황한 아기아스가 잡을 틈도 없이, 아라시는 그대로 아래로 곤두박질칩니다.
리츠 근력 판정,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라시는 크기 판정.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5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좋아요...리츠는 아라시를 잡아 지탱합니다.
아라시 다시 오르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45 |
| 판정결과: | 실패 |
(어려운 성공이라; 행운 5깎으면 성공인데 )
비록 중간에 약간의 고비가 있었지만, 평소에는 생각도 못할 힘으로 30분의 벽 타기를 마쳤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30분은 짧은 시간이 아니죠, 건너 온 순간 땅에 쓰러집니다
손은 이제 펜을 쥘 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몸도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녀는 아주 쓰라린 표정을 지으며, 이즈미의 땀을 열심히 닦아줍니다.
이즈미는 알게 됩니다.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던 소녀가, 처음으로 표정을 보이게 된 것을
육지는 그럭저럭한 크기로 막다른 길입니다
벽 중앙에 램프의 불빛과 위로 오르는 줄사다리가 있습니다.
위를 보면, 수십미터 간격으로 위에 불빛이 점점이 있고 그곳에 크게 또는 작게 발 디딜 곳이 보입니다.
사다리는 발 디딜 곳에서 또 위의 토대로 띄엄띄엄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상은 보이지 않고 깊은 어둠과 함께 기분은 암담해집니다.
지면으로 시선을 돌리니 떨어뜨렸는지 파손된 『무전기』를 발견합니다.
무전기 자체는 산산조각 나 있어 쓸 수 없지만 배터리는 무사합니다.
공구같은게 있으면 기계수리 기능을 쓸 수 있지만...없기때문에
전원 듣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40/20/8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25/12/5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62 |
| 판정결과: | 실패 |
무언가 소리가 들립니다.
이즈미와 아라시는 그것이 위쪽에서 사다리가 삐걱거리는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다리 위쪽...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다들 잘 챙겨왔지?
딱히 주변에 숨을 곳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둠에 몸을 의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포 덮고 숨는 사람 모두~ 은밀행동 판정.
| 기준치: | 69/34/13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0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사다리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또렷이 들리고,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을 숨기고 15분, 이윽고 오두막에서 만난 것과 같은 남자 4명이 무장하고 사다리를 내려옵니다.
모두 비슷한 얼굴로, 크게 벌어진 눈을 부릅뜨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더이상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망설일 정도로 그 괴물과 닮은 모습도 있습니다.
아라시만 산치 체크.
| 기준치: | 54/27/10 |
| 굴림: | 6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4/27/10 |
| 굴림: | 60 |
| 판정결과: | 실패 |
실패. 이성 1 감소.
그대로 숨어있으면 남자들은 물을 헤엄쳐갑니다.
(숨어있던 곳에서 나옵니다)
(시비리 모포도 정리해서 넣어줌)
휴우...
이런 건 자신있으니까 내가 맨 먼저 올라가겠다 해
힘이...솟습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실패 |
우우..
순서는~ 루훠-츠카사-레오-나루-리츠-이즈미-아기아스
다들...음....
물리학 판정인데 과학이니까 1로 판정하면 될거같아요
아니면 지능극단;;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53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대성공이라 할걸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나이츠너네뭐야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이즈미와 아라시, 츠카사는... 이 밧줄이 비교적 굵은 밧줄로 세 가닥 이상 꼬은 걸로 보이지만 5명 이상 올라가면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치만 날 천재인걸.
(난)
음...
루훠, 카사군, 왕님, 나루군. 까지 한 번에 가고,
좀 텀을 두고 쿠마군, 나, 시비리, 아기아스. 이렇게 가자.
먼저 출발하는 조 오르기 판정~~
음료는 다 마신거죠??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3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실패 |
강행 한번해봐요
| 기준치: | 20/10/4 |
| 굴림: | 33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
츠카사는 점점 높아지는 고도에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줄을 잡았을 오른손에는 아무것도 잡혀 있지 않습니다.
깨닫는 것은 늦었습니다. 손에 맞춰서 체중을 올려버린 몸은 밸런스를 무너뜨려 떨어지는 속도를 가속시킵니다.
남긴 왼손에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근력하고 크기 한번씩 굴리기!!!!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2 |
| 판정결과: | 실패 |
어떻게든 견딜 수 있었습니다. 다시 판정.
오르기로
| 기준치: | 20/10/4 |
| 굴림: | 82 |
| 판정결과: | 실패 |
주르륵, 하고 사지가 모두 미끄러져 낙하합니다.
붙잡아줄 사람이 없으니~ 그대로 떨어집니다.
1d10 굴려주세요
아니다 먼저 행운
| 기준치: | 45/22/9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에~~ 그러면...
2d10
rolling 2d10
(+)
10
7
17
17m 언저리에서 낙하합니다.
도약에 성공하면 데미지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어쩔 도리 없이 그대로 떨어집니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충돌하려는 순간, 뛰어오른 아기아스가 잡아줍니다.
데미지 롤 1d6
rolling 1d6
()
5
5
rolling 2d6
(+)
6
1
7
우당탕 굴러떨어지지만 일단은 무사한 것 같습니다.
츠카사 체력 -5, 아기아스 -7
괜찮아?! (달려가려다가 옆에 있는 시비라 보고 소리치기만 함..)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rolling 1d3
()
1
1
츠카사 체력+1
(츠카사한테 가봅니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실패 |
(행운 1 깎을게요)
하지만 우리 아기쨩한테는 6짜리 장갑이 있지롱
실질적 체력-1입니다
그럼 이즈미 응급처치로...아주 건강해집니다
(카사군에게)
| 기준치: | 31/15/6 |
| 굴림: | 1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오...
1d/
3
rolling 1d3
()
3
3
;;;
츠카사 체력+3
하마터면 진짜 죽을 뻔한 거 알아?
움직일 수 있겠나? (츠카사 봅니다)
그럼 다시 판정;
오르기;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4 |
| 판정결과: | 실패 |
츠카사는 척척 올라가서 앞사람들을 뒤따라갑니다...
얼마나 높게 올라갔는지, 30분의 시간 동안 네 사람은 사다리를 올랐습니다
중간에 몇 군데 발 디딜 곳이 있었지만, 이렇게 긴 사다리를 오른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팔이 돌덩이처럼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고, 단순한 오르는 동작이라지만 마치 목숨이 깎이는 것 같습니다.
겨우겨우 도착한 위쪽의 육지에는, 누울 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충 옆에 있던 돌 하나 아래로 던지고 엎어집니다)
아래를 보면...그 높이에 아찔해집니다.
오르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23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97 |
| 판정결과: | 실패 |
(끙차;)
문제없이 업습니다
| 기준치: | 20/10/4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노빠꾸 행운판정.
| 기준치: | 45/22/9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실패 |
2d10!
rolling 2d10
(+)
4
6
10
떨어지는 이즈미의 손을 아기아스가 잡습니다.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즈미 크기 판정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아기아스가 잡아서 지탱합니다.
다시 오르기 판정.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성공!!!!!!!!!
이즈미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사다리를 오릅니다.
그렇게 뒤에 출발한 사람들까지 모두 올라옵니다.
올라오자마자 땅에 드러눕습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습니다.
시비리는 이즈미의 땀을 열심히 닦아줍니다.
하지만 그 모습에 무언가 위화감을 느낍니다.
관찰력 판정.
| 기준치: | 25/12/5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다른 사람도 볼 수 있슴다
| 기준치: | 25/12/5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25/12/5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46/23/9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실패 |
소녀에게서 표정이 보이기 시작해 깨닫습니다.
지금 조금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아라시는, 자세히 보면 소녀의 다리에 찰과상이 생겨 피가 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리에서 피가 나고 있습니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62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31/15/6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이즈미가 소녀의 다리를 치료해줍니다.
치료가 끝나면 소녀는 부끄러운 듯 보이면서도, 이즈미를 똑바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엽니다.
시, 시비리? (살짝 떨리는 시선으로 시비리를 마주봅니다.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손은 허공을 맴돌고 있습니다.)
(빵싯)
지금까지처럼 넓은 공간인 것은 같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이라고 할 만한 건, 점점이 이어지는 대좌 위의 램프의 불빛 뿐입니다.
(앗차...)(다른 애들 봄.)(시비리한테서 슬쩍 떨어집니다.) 이제 슬슬 가야지?
몇 분 후에 도달한 곳은, 지금까지와 다를 것 없어보이는 벽.
그리고 사람이 만든듯한 일반적인 문이 있습니다.
전원 듣기 판정.
| 기준치: | 25/12/5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대실패 |
| 기준치: | 40/20/8 |
| 굴림: | 45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25/12/5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57 |
| 판정결과: | 실패 |
건너편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츠카사는...그 목소리가 여태 들었던 그 어떤 목소리보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라시는, 그 목소리를 띄엄띄엄이지만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대기해야 해.」
「우리들도 보러 가야하지 않을까?」
그런 대화입니다.
들어가도 되는 거 맞아?
심리학 판정.
| 기준치: | 10/5/2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10/5/2 |
| 굴림: | 93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40/20/8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침착하지는 않은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아라시와 리츠는 대화를 나누는 이들의 감정이 불안정하다고 느낍니다. 안의 인간은 조직의 말단인 것 같습니다.
안에는 아마도 녀석들이 있다.
아까 우리가 있던 오두막에 둘, 지나쳐 내려간 넷...
그러네요. 남은 것은 둘입니다.
만약 전투가 일어나면 내가 어떻게든 유인할테니 작전이 있으면 말해도 좋아.
사쿠마 리츠:...그럼 유인이라도?
(총총...)
(꿈지락 꿈지락 시비리 데리고 구석으로 감...)
아기아스는 문을 노크합니다.
「누구냐?」라고 안에서 소리가 들려왔지만 아기아스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문이 천천히 열리고,
소총을 갖춘 물고기 얼굴의 남자가 얼굴을 내밉니다.
아기아스는 상대가 의식할 틈을 주지 않고 달라붙습니다.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심해인 혼혈: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기아스는 공격을 이어나갑니다
| 기준치: | 99/49/19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피해: | 13 |
심해인을 메다꽂자 심해인은 그대로 기절합니다.
밖에서의 소리를 눈치채고, 안에 있던 다른 남자가 문 앞에 나타납니다
아기아스는 이미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남자를 쏩니다.
| 기준치: | 80/40/16 |
| 고장: | 99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7 |
| 기준치: | 80/40/16 |
| 고장: | 99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피해: | 10 |
2연사, 데미지 17.
발사된 두 발로 남자의 의식이 끊깁니다.
전투가 끝나고 아기아스가 실내를 확인합니다.
(쓰러진 심해인들 옆으로 멀리멀리 치워버림...)
그곳은 전기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밖의 동굴이 다른세상으로 느껴질 만큼, 인공적이고 근대적인 실내공간이 있었습니다.
내부도 넓고, 언뜻 본 인상은 「연구소」입니다.
이제까지의 간소한 컨테이너와는 달리, 책꽂이와 찬장 등 생활성이 있는 가구가 놓여있었습니다.
앞의 긴 책상은 플라스크나 현미경 등 연구의 비품이 놓여있어, 수상한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안쪽에는 2단 침대가 6개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과 싱크대에서도 생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침대에는, 사람이 몇명인가 누워 있습니다.
그 때, 다시 무전기에서 소리가 납니다
쓰러진 교단원들이 떨어뜨린 무전기입니다.
「여기는 α. 오두막의 동료 두 사람이 당했다. 제물 둘도 없다. 그쪽은 괜찮은가?」
「 ... 」
「이쪽은 α. 왜 그러지? 왜 대답이 없나?」
| 기준치: | 5/2/1 |
| 굴림: | 96 |
| 판정결과: | 대실패 |
| 기준치: | 5/2/1 |
| 굴림: | 80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2/1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2/1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2/1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실패 |
무전기를 사용하면 변장+30입니다.
리츠, 츠카사, 레오 성공.
아무일 없습니다. 여기는 괜찮습니다.
듣는 사람은 그 말을 믿는 것 같습니다.
「차 쪽도 조사해보고 온다」
그 말을 끝으로 무전은 끊깁니다.
1시간 후에는 차가 있는 곳에 도착해, 모두 달아났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차의 수가 줄지 않았으니, 모두의 이동처가 이곳이라고 추측할만하다.
뭔가 시간을 버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내가 사다리를 처리하러 돌아가겠다.
저쪽의 교신과는 섞이지 않으니 안심해.
무전기를 건넨 아기아스는 연구소 밖으로 나갑니다.
아기아스가 나간 후, 주변을 둘러봅니다.
이 방에 문은, 지금 들어온 입구밖에 없습니다.
바로 앞에 「연구비품」, 오른쪽에 「책장」안에는 「침대」와 「주방」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약학 또는 의료 판정이 가능합니다.
| 기준치: | 31/15/6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쓰이는 약품 중 몇가지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약품의 몇 개는 『날개를 달아주는 병』에 사용된 것입니다.
『신화서』, 『참고서』, 『연구서』, 『학문서』, 『언어사전』 등 어려운 책이 놓여 있습니다.
상당한 수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뭔가를 알아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조사하고 싶다면 자료조사 판정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있던 것은 6명, 모두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료 판정이 가능합니다.
주방에는 찬장, 냉장고, 싱크대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냉동식재입니다. 그 외에 「날개를 달아주는 병」이 1개 있습니다.
마약이라도 되는 것 마냥... (냉장고를 닫습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5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아라시는 위에 있는 다섯 개의 부류 중 어느 부분에서 책을 찾았나요
레오두 말해주세요
찬장에는 몇인분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접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아라시는 시간 소비 없이 바로 『신의 책』을 발견합니다.
| 기준치: | 1/0/0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레오는 아직 찾고 있는 중입니다...무언가를 찾는 데 15분 정도 걸립니다
싱크대에는 다 쓴 지 얼마 안 된 식기가 몇 인분 정도 방치되어 있습니다.
(책장쪽으로 가서 같이 책을 살펴봅니다.) (나는 언어사전..)
| 기준치: | 40/20/8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이즈미는 책을 바로 고릅니다...『아랍어 사전』을 발견합니다.
사전...입니다
무언가 번역할 수 있겠는데요
(학문서를 살펴봅니다)
| 기준치: | 40/20/8 |
| 굴림: | 60 |
| 판정결과: | 실패 |
레오는 15분정도 고민하다가...『힘의 책』을 발견합니다.
리츠는 침대에 누운 사람들이 잠이 깊게 들어 쉽게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판정의 성공이 필요합니다.
신의 책은 오컬트, 힘의 책은 약학
| 기준치: | 5/2/1 |
| 굴림: | 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리츠 자료조사 판정~
| 기준치: | 1/0/0 |
| 굴림: | 77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츠키나가 레오:역시 책은 나랑 안맞아!
리츠는 『참고서』에서, 『바다의 책』을 찾습니다
이즈미는 학문서 파트에서 『사람의 책』을 발견합니다.
다섯 권의 책을 모두 찾는데 30분이 걸렸습니다.
사람의 책의 필요 기능은......생물학입니다
| 기준치: | 1/0/0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바다의책....자연 판정 필요합니다.
| 기준치: | 10/5/2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그럼 성공한 아라시의 책만~
다른 책 좀 줘봐.
(기다렷다가 하겟습니ㅏㄷ)
자연 약학 생물학
| 기준치: | 10/5/2 |
| 굴림: | 82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5/2 |
| 굴림: | 25 |
| 판정결과: | 실패 |
응, 무리!
(힘의 책 살펴봅니다.)
| 기준치: | 31/15/6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실패 |
아라시가 처음에 읽은 것을 빼고는 특별한 성과 없이, 책을 조사하는 데 3시간이 흐릅니다.
신의 책의 내용에서 눈에 띄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찍이 우주를 손에 넣은 신들이 있었다.
신들의 부왕인 「문이자 열쇠」는, 지구를 지배하려 했다.
그리고 「문이자 열쇠」의 궁극의 힘을 지닌 「열쇠」를, 일부의 인간에게 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문이자 열쇠」의 궁극의 힘을 지닌 「열쇠」를, 일부의 인간에게 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원 연구소 전체에 인류학 판정.
| 기준치: | 1/0/0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93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4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1/0/0 |
| 굴림: | 79 |
| 판정결과: | 실패 |
다양한 사상의 사람들이 생활했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게 없네요...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펼친 순간, 녹색의 가루가 흩날리고 곰팡이 냄새가 퍼집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르면 이런 곰팡이 냄새가 나는 건지, 메스꺼울 지경이었습니다.
문자는 외국어로 쓰여 있었습니다.
어느 시대에 만들어진 것인지, 아주 오래되고 묘한 질감이었습니다.
표면을 쓸어 재질을 손가락 끝으로부터 느끼니 갑자기 등골이 살짝 서늘해져 그 이상의 탐색을 멈췄습니다.
(번역을 시도해봅니다.)
『신비』・『종교』・『마술』을 깨우치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해독하는 데는 10개월, 속독에는 136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조사할 단어의 내용만 찾는다면 찾을 시간은 [1d4]시간 뿐입니다.
다만 의 판정에 성공하지 않으면, 시간만 경과합니다.
다만 의 판정에 성공하지 않으면, 시간만 경과합니다.
(90%...)
여러사람이 판정할 수 있어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성공했다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판정한 인원수로, 찾을 시간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사하고 싶은 단어를 정해주세요.
판정할 사람들은 90%로 판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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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교단(은의 황혼)에 대한 정보를 찾습니다.
일찍이 「요그 소토스」와 「크툴루」군세가 이 별에 재앙을 가져왔다.
그들은 그곳에서 진리를 보았다.
약을 만들어 신체능력과 사고력, 기억력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먼 옛날 재앙을 일으켰던 「옛 지배자」인 그들의 힘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역시 그들도 「옛 지배자」들의 부활에 힘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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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찾는 데 45분이 걸렸습니다.
뭔가 이상한 걸 마신걸수도...
내가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쓰임새를 알아, 시비리?
모두, 각자 소중한 꿈 가지고 있지, 나도 슬플 때 꿈을 보러가.
꿈은 중요해.
(진지)
(쓰다다담)
꿈 같은 거 꿨냐 해?
꿈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약같은게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다 해.
레오는 음료를 냠냠 마십니다
레오가 열쇠를 만지고 눈을 감으면, 조용히 의식이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꿈을 꿉니다.
당신은 낯설고, 어둑어둑한 곳에 서 있습니다.
눈앞에는, 창백한 연기를 내뿜는 불꽃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몇은 아는 사람이었지만, 나머지는 모두 낯선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그 사람들과 출구를 찾아냈습니다.
거기에서 일어난 일은, 별로 되돌아보고 싶은 내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탈출했을 때 처음 타인이었던 인간도, 당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동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탈출에 사용한 주문 『문의 창조』를 습득했습니다.
...레오는 잠에서 깨어납니다.
눈을 뜨면 거기 있는 것은 틀림없이 그때 출구까지 함께 보낸 동료였습니다.
레오 크툴루 신화 +11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미심쩍)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무무...
와하하하하!
(몸 숙여줌)
이제 열쇠를 건들면 될까요?
열쇠를 만지면, 눈치챌 틈도 없이 잠에 듭니다.
열쇠를 만지고 잠에 든 여러분은, 레오가 말한 것과 같은 꿈을 꿉니다.
...그 장소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기억한 채, 잠에서 깨어납니다.
꿈을 꾼 탐사자는 크툴루 신화 +11
루훠는 여러분이 꾼 꿈과는 다른 인상을 받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저도>너도)
공백을 만들고 싶지 않아.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2 |
| 판정결과: | 실패 |
....알았다. (고개 끄덕...) 일어나면 바로 앞으로의 일을 논하지.
(음료를 마시고...열쇠만지고...잡니다)
스오우 츠카사:그나저나 루훠씨는 무슨 꿈을 꾸신건가요?(안색을 살핍니다.)
하지만, 나도 잊을 건 잊는구나 해...(조금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억나지 않는다기보단 꿈을 꿨다는 인식이 없어.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 여기는, 더이상 갈 곳이 없어 보이니까. 그거라도 써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
(주절주절 설명해줍니다.)
내 조직에도 마술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런 대단한 마술은 어지간해선 듣지 않아.
...어쨌든 이걸로 탈출의 수단은 찾은 모양이지만, 명단의 피해자는 아직 전원 찾지 못했어.
여기까지 온 이상 적어도 명단의 사람들은 전원 구출하고 싶은데, 너희들은 어떻게 할 거지?
명단의 사람들과 대조해보니, 이곳에 두명이 없습니다.
사쿠마와 리포입니다.
세나 이즈미:(디용)
뭐야. 왜 여기 다 있어. (머쓱;)
모리사와, 카오군. (깨우려고 해봅니다.)
두 사람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깊게 잠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 기준치: | 31/15/6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실패 |
쉽게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다.
| 기준치: | 1/0/0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무거운데. (얼굴을 찌푸립니다.) 저기 쟤는 한 2m 되어보이는걸. (니코....)
(모릿치 뭐임 모리사와.)
벽을 타고 가면 다른 문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 근처를 찾아보려고 해.
오래는 걸리지 않을거야. 금방 조사하고 돌아올테니.
그럼 가지. (문앞에 섭니다)
세 사람은 밖으로 향합니다.
밖에 나가면 이상한 분위기를 느낍니다.
조용한 어둠속에서 받는 인상은 안정감이 아니라 전조와 같은 적막이었습니다.
...그때, 램프의 길 저쪽이 쑥 가라앉습니다.
질질, 무언가 끌려들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사람이 정말로 공포에 질렸을 때, 그저 얼어붙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도 날아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은,눈치챘을 때에는 이미 30m 정도 앞에 있었습니다.
몸체는 원뿔과 같은 형태를 하고, 목 뿌리에는 길고 굵은 위족 네 개가 지면으로 10m 이상 뻗어 있습니다.
목 근처의 털 묶음들에 얼굴이 가려져 있고, 그 틈에서 이채를 내뿜는 두 눈동자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산치 체크.
| 기준치: | 58/29/11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53/26/10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3/26/10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To GM)rolling 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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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rolling 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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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츠카사, 아라시 이성 1d6 감소
rolling 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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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rolling 1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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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각각 2, 3만큼 감소.
방으로 돌아가!!!
(외침 사이로 알 수 없는 욕설을 내뱉습니다)
민첩 판정으로 도망갑니다.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두 사람은 방 쪽으로 빠르게 달려 돌아옵니다.
두 사람이 방으로 돌아가자, 문 앞에서 큰 폭발음이 들립니다.
문에 무언가가 무너져 내립니다. 그리고 조용해집니다.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츠카사는, 자신이 정신없이 달려오는 사이 무언가를 쥐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아기아스가 입고 있던 조끼입니다.
그리고, 세나가 가지고 있던 무전기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준 내 조끼에 『우조』라는 술이 들어 있어.」
「원래는 일이 끝나고 마시려고 했던 건데,」
「.....」
「... 오늘 일은 끝날 것 같지가 않으니, 너희가 써줘.」
괴물?
카사군, 나루군. 설명해. 밖에 뭐가 있던 건데.
「내가 실패했기 때문에, 이 녀석의 부활을 멈출 수 없었어.」
「나의 작전으로 동료를 죽여버렸다. 모두가 연루된 것도 내 탓이야.」
「...이놈은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니까, 남은 피해자들을 부탁해.」
거기서 무전은 끊깁니다.
밖에서 심한 폭격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어쨌든, 「문의 창조」에 필요한 알코올은 구해졌다는 거지.
(집에가게해줘~)
세나가 하고 목적지는 일본?
(꾸다닥...)
(목적지 세나하우스 라십니다.)
세나 정신력 15 감소. 세나 정신력 15감소.
한번만...감소
의식 사이로, 격렬한 전투음이 밖에서 울려 퍼집니다.
여러분은, 무력하게도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어지는 전투의 충격으로, 책장이 살짝 움직이는 사이에, 틈새에 끼어있던 1권의 『신문』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10년 전의 신문입니다.
제목에는 「집단실종 사건」이라고 쓰여 있었고, 그 실종자의 이름이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실종자 중에 기억나는 이름을 발견합니다.
사쿠마, 그리고 리포.
...여러분은 이미 확신하겠죠. 이들은 10년전의 피해자이고, 이번 피해자들 중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렇다면 아기아스는 무얼 위해서.
그를 말렸어야 할까요. 후회가 뒤늦게 눌러옵니다.
...30분이 지납니다.
의식이 끝나고, 벽에 댄 손에서 열이 흘러나가고, 손가에서 빛이 소용돌이칩니다.
빛은 순식간에 뒤로 날아가, 3개의 푸른 불꽃이 되어 여러분의 등을 비춥니다.
그리고 눈앞에 「문」이 창조됩니다.
그와는 달리, 밖의 전투음이 조용해집니다.
약간의 침묵을 두고, 무전기에서 「치직, 치직」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잠시 침묵이 잇따릅니다.
...그리고, 거기에선 지금까지 들었던 어느 목소리보다도,
`낮고, 더럽고, 굵은 목소리가 돌아옵니다.「바보같으니… 아기아스는 죽었어.」
쿵,
하고 바깥에서 벽을 때리는 소리. 진동이 덮쳐옵니다.
머뭇거리고 있으면 벽이 무너져, 그 괴물이 들어올 것입니다.
(문을 활성화 시켜봅니다.)
문은 천천히, 소리없이 열립니다.
다들 문을 넘어가나요?
여러분이 문을 넘어 나아가 문이 닫히는 동시에, 연구소의 벽이 붕괴하고 촉수가 날아들어옵니다.
하지만 그곳에 더는,
남아있는 인간도, 문의 흔적도 없었습니다.
━━━Tru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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